[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 2015년 '유가급락'에 연간 매출액 40% 급감
.원유 외 사업 성장세로 순이익 피해는 최소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업체 페르타미나(Pertamina)에 따르면 2015년 연간 매출액은 417억6000만달러(약 50조원)로 2014년에 비해 40% 급감했다. 동기간 원유가격이 1배럴당 42달러로 60.38%까지 급락된 것이 주요인이다.
그러나 순이익은 14억2000만달러로 전년도 대비 1.82% 소폭 감소됐다. 이는 원유사업 외에 건설부문인 설계(Engineering),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등 EPC사업의 성장세로 6억달러 상당의 비용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올해 페르타미나는 타국과 정유사업을 확장하고 당사 대학의 인재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히 원유사업으로 이익을 보던 시대가 아닌 만큼 사업 다각화와 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페르타미나 화학단지(출처 : 페르타미나)
그러나 순이익은 14억2000만달러로 전년도 대비 1.82% 소폭 감소됐다. 이는 원유사업 외에 건설부문인 설계(Engineering),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등 EPC사업의 성장세로 6억달러 상당의 비용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올해 페르타미나는 타국과 정유사업을 확장하고 당사 대학의 인재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히 원유사업으로 이익을 보던 시대가 아닌 만큼 사업 다각화와 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페르타미나 화학단지(출처 : 페르타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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