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 레이밴선글라스의 긴급 리콜 조치
선글라스의 비처방 일부 렌즈가 강하지 않아 압력에 의해 깨지거나 부서질 수 있어
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감시기구인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레이밴(Ray Ban)선글라스에 대한 긴급 리콜 조치를 발표했다.
리콜 대상 선글라스는 2016년 11월1일에서 2019년 1월31일 사이에 구입한 스타일 번호 'RB4175' 이다. 처방 렌즈가 있는 선글라스는 리콜 대상에 적용되지 않는다.
선글라스의 비처방 일부 렌즈가 강하지 않아 압력에 의해 깨지거나 부서질 수도 있으며 왼쪽 렌즈와 오른쪽 렌즈 사이의 편차도 발견됐다. 눈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들에게 이 제품의 사용을 중단하고 전액 환불을 위해 구입한 곳으로 돌려 보내라고 촉구했다. 뉴사우스웨일즈(NSW)주, 퀸즐랜즈(Qld)주, 빅토리아(Vic)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등을 포함해 전국의 주요 도시 등에서 리콜 중이다.
▲Ray Ban선글라스 스타일 번호 'RB4175'(출처 : 경쟁소비자위원회(ACCC)홈페이지)
리콜 대상 선글라스는 2016년 11월1일에서 2019년 1월31일 사이에 구입한 스타일 번호 'RB4175' 이다. 처방 렌즈가 있는 선글라스는 리콜 대상에 적용되지 않는다.
선글라스의 비처방 일부 렌즈가 강하지 않아 압력에 의해 깨지거나 부서질 수도 있으며 왼쪽 렌즈와 오른쪽 렌즈 사이의 편차도 발견됐다. 눈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들에게 이 제품의 사용을 중단하고 전액 환불을 위해 구입한 곳으로 돌려 보내라고 촉구했다. 뉴사우스웨일즈(NSW)주, 퀸즐랜즈(Qld)주, 빅토리아(Vic)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등을 포함해 전국의 주요 도시 등에서 리콜 중이다.
▲Ray Ban선글라스 스타일 번호 'RB4175'(출처 : 경쟁소비자위원회(ACCC)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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