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라사이클, 콘택트렌즈를 재활용하는 프로그램 론칭
의료기제조업체 존슨&존슨 비전(Johnson & Johnson Vision)와 공동으로 진행
영국 리사이클링업체인 테라사이클(TerraCycle)에 따르면 콘택트렌즈를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어떤 브랜드를 사용하더라도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공공 리싸이클링 통에 넣으면 된다.
현재 영국에서 콘택트렌즈의 사용자는 370만 명에 달한다. 사용자의 20%는 콘택트렌즈를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에 그냥 버려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플라스틱 쓰레기의 매립을 금지하고 해양오염의 심각성이 드러나면서 콘택트렌즈의 재활용도 이슈로 부각된 것이다. 의료기제조업체인 존슨&존슨 비전(Johnson & Johnson Vision)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존슨&존슨 비전에 따르면 영국 국민의 70%는 가정용 쓰레기 중에서 어떤 것을 리싸이클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39%도 재활용할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테라사이클(TerraCycle) 로고
현재 영국에서 콘택트렌즈의 사용자는 370만 명에 달한다. 사용자의 20%는 콘택트렌즈를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에 그냥 버려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플라스틱 쓰레기의 매립을 금지하고 해양오염의 심각성이 드러나면서 콘택트렌즈의 재활용도 이슈로 부각된 것이다. 의료기제조업체인 존슨&존슨 비전(Johnson & Johnson Vision)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존슨&존슨 비전에 따르면 영국 국민의 70%는 가정용 쓰레기 중에서 어떤 것을 리싸이클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39%도 재활용할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테라사이클(TerraCycl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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