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国信息通信研究院, CAICT)에 따르면 2020년 1~3월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4895만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6.4% 감소했다.

이중 5G 스마트폰은 1406만대로 28.7%를 차지했으며 4G 스마트폰은 3380만7000대로 69.1%를 기록했다. 2G 스마트폰 출하량은 108만6000대이다.

3월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2175만6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3% 감소했다. 이중 5G 스마트폰은 621만5000대, 4G 스마트폰은 1484만4000대, 2G폰은 69만8000대를 기록했다.

또한 2020년 1~3월 신형모델은 89개로 전년 동기 대비 28.8% 감소했다. 이중 5G 스마트폰 신형모델은 43개, 4G 스마트폰은 22개, 2G폰은 13개로 집계됐다.

3월에 출시된 신형 모델은 39개로 전년 동월 대비 25.0% 줄어들었다. 이중 5G 스마트폰 신형모델은 24개, 4G 스마트폰은 11개, 2G폰은 4개이다.

지난해 12월초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제조공장 및 판매점 셧다운으로 출하량이 줄어들었지만 3월 들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 SmartPhone Shipment
▲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출처 :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国信息通信研究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