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트너,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3억8747만7200대로 0.4% 감소
삼성전자(Samsung)의 2019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7905만6700대로 전년 동기 7336만100대 대비 늘어나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3억8747만7200대로 전년 동기 3억8907만4000대 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값비싼 스마트폰 가격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구매수요가 주춤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이중 삼성전자(Samsung)의 2019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7905만6700대로 전년 동기 7336만100대 대비 늘어났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역시 20.4%로 전년 동기 18.9% 대비 1.5%P 증가해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2위를 기록한 기업은 중국의 화웨이(Huawei)로 6582만2000대를 출하했으며 전년 동기 5221만8400대 대비 확대됐다. 시장 점유율 역시 17%로 전년 동기 13.4% 대비 3.6%P 확대됐다.
5위 중국 OPPO의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3083만4400대로 전년 동기 3056만3400대 대비 늘어났다. 시장 점유율은 8%로 전년 동기 7.9% 대비 0.1% 상승했다.
반면 3위를 기록한 애플(Apple)은 4083만3000대를 출하해 전년 동기 4574만6600대 대비 줄어들었다. 2019년 3분기 시장점유율은 10.5%로 전년 동기 11.8% 대비 1.3%P 축소됐다.
중국의 샤오미(Xiaomi) 역시 3227만1300대를 출하해 4위를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3321만9700대 대비 감소했다. 3분기 시장 점유율은 8.3%로 전년 동기 8.5% 대비 0.2%P 줄어들었다.
값비싼 스마트폰 가격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구매수요가 주춤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이중 삼성전자(Samsung)의 2019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7905만6700대로 전년 동기 7336만100대 대비 늘어났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역시 20.4%로 전년 동기 18.9% 대비 1.5%P 증가해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2위를 기록한 기업은 중국의 화웨이(Huawei)로 6582만2000대를 출하했으며 전년 동기 5221만8400대 대비 확대됐다. 시장 점유율 역시 17%로 전년 동기 13.4% 대비 3.6%P 확대됐다.
5위 중국 OPPO의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3083만4400대로 전년 동기 3056만3400대 대비 늘어났다. 시장 점유율은 8%로 전년 동기 7.9% 대비 0.1% 상승했다.
반면 3위를 기록한 애플(Apple)은 4083만3000대를 출하해 전년 동기 4574만6600대 대비 줄어들었다. 2019년 3분기 시장점유율은 10.5%로 전년 동기 11.8% 대비 1.3%P 축소됐다.
중국의 샤오미(Xiaomi) 역시 3227만1300대를 출하해 4위를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3321만9700대 대비 감소했다. 3분기 시장 점유율은 8.3%로 전년 동기 8.5% 대비 0.2%P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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