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병 치료 향상
새로운 알고리즘은 의료영상을 사용해 질병이 어떤 단계에 도달했는지를 의사에게 보여줘
영국 런던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에 따르면 고급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알츠하이머 병을 보다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질병이 시간 경과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치료계획을 설계하고 환자에게 예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병을 비롯한 다양한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의 진행 패턴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Subtype and Stage Inference(또는 SuStaIn)라고 불리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고안했다.
새로운 알고리즘은 의료영상을 사용해 질병이 어떤 단계에 도달했는지를 의사에게 보여주고 환자가 특정 치료법에 더 잘 반응하는지를 의사가 식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새로운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치매를 가진 사람들의 MRI 검사를 통해 질병 진행과정 초기에 알츠하이머병의 3가지 하위 유형을 식별할 수 있어 개인에 대한 최상의 치료법을 밝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치매 범위를 가진 환자에 대한 단일 MRI 검사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여러 가지 질병 패턴을 알아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연구팀은 만성 폐색성 폐 질환을 비롯한 다른 질병에 새로운 알고리즘을 적용할 계획이다.
▲ UK-UCL-demantia-homepage
▲런던대의 알츠하이머 치료방법(출처 : 홈페이지)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질병이 시간 경과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치료계획을 설계하고 환자에게 예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병을 비롯한 다양한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의 진행 패턴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Subtype and Stage Inference(또는 SuStaIn)라고 불리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고안했다.
새로운 알고리즘은 의료영상을 사용해 질병이 어떤 단계에 도달했는지를 의사에게 보여주고 환자가 특정 치료법에 더 잘 반응하는지를 의사가 식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새로운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치매를 가진 사람들의 MRI 검사를 통해 질병 진행과정 초기에 알츠하이머병의 3가지 하위 유형을 식별할 수 있어 개인에 대한 최상의 치료법을 밝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치매 범위를 가진 환자에 대한 단일 MRI 검사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여러 가지 질병 패턴을 알아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연구팀은 만성 폐색성 폐 질환을 비롯한 다른 질병에 새로운 알고리즘을 적용할 계획이다.
▲ UK-UCL-demantia-homepage
▲런던대의 알츠하이머 치료방법(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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