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미국 소재업체 3M, 마닐라 수도권에 아시아 최초의 글로벌서비스센터(GSC) 개설
3개월 이내에 고객 기술 서비스센터도 오픈할 것
미국 소재업체 3M의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수도권에 글로벌서비스센터(GSC)를 개설한다. 폴란드, 코스타리카에 이어 세계 3번째 센터이며 아시아 유일의 센터다.
또한 3개월 이내에 고객 기술 서비스센터도 오픈할 것이며 올해 88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직원 130명 체제로 업무를 시작한다.
3M에 따르면 이번에 필리핀에 신설된 GSC의 규모는 올해 초에 개설한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시설에 버금가는 규모이며 아태평양 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3M측은 현재 아태평양지역이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필리핀에 사업을 확장할 것을 결정했고 우수한 인재 또한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사는 지난해 폴란드에 처음으로 GSC를 개설해 간접업무와 서비스를 통합하고 표준화 함으로써 비용의 절감과 업무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효과를 얻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미국 소재업체 3M 홈페이지
또한 3개월 이내에 고객 기술 서비스센터도 오픈할 것이며 올해 88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직원 130명 체제로 업무를 시작한다.
3M에 따르면 이번에 필리핀에 신설된 GSC의 규모는 올해 초에 개설한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시설에 버금가는 규모이며 아태평양 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3M측은 현재 아태평양지역이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필리핀에 사업을 확장할 것을 결정했고 우수한 인재 또한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사는 지난해 폴란드에 처음으로 GSC를 개설해 간접업무와 서비스를 통합하고 표준화 함으로써 비용의 절감과 업무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효과를 얻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미국 소재업체 3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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