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술기업인 바이두(Baidu)에 따르면 2030년까지 5백만대 이상의 지능형 클라우드 서버를 보유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AI(인공지능)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외 궤를 같이하기 위한 목적이다.

바이두는 2030년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성능을 전세계 Top 500 슈퍼컴퓨터의 통합된 컴퓨팅 능력의 7배 이상 더 강력하게 갖출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데이타 센타(data centers), 반도체 칩(chips) 등에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바이두는 200개 이상의 대학과 협력하고 있으며 100만명 이상 인공지능(AI) 전문가를 훈련시켰다. 베이징(Beijing), 바오딩(Baoding), 쑤저우(Suzhou), 난징(Nanjing), 광저우(Guangzhou), 양취안(Yangquan), 시안(Xi’an), 후안(Wuhan), 홍콩(Hong Kong) 등을 포함해 10개 지역 이상을 담당하는 데이타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 Baidu Homepage
▲ 바이두(Baidu)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