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글로벌 컨설팅회사 PwC, 2037년까지 인공지능(AI)이 700만개 일자리 창출 전망
생산성 향상, 실질임금 증가, 새로운 상품의 출현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자리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
글로벌 컨설팅회사 PwC에 따르면 2037년까지 인공지능(AI)이 영국에서 700만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봇산업까지 포함하면 새로 만들어지는 일자리는 720만개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20년 동안 현재 일자리의 20%는 자동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과 4차산업혁명 관련 분야인 로봇,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등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생산성 향상, 실질임금 증가, 새로운 상품의 출현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자리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은 70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나지만 운송과 창고업은 현재의 20%인 약 4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무원과 국방 부문도 현재 인력의 18%인 27만5000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인공지능(AI)와 같은 4차산업혁명의 기술진보가 지역별, 업종별, 업무별로 다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원의 교육이 중요한 이유다.
▲컨설팅회사 PwC 로고
향후 20년 동안 현재 일자리의 20%는 자동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과 4차산업혁명 관련 분야인 로봇,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등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생산성 향상, 실질임금 증가, 새로운 상품의 출현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자리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은 70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나지만 운송과 창고업은 현재의 20%인 약 4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무원과 국방 부문도 현재 인력의 18%인 27만5000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인공지능(AI)와 같은 4차산업혁명의 기술진보가 지역별, 업종별, 업무별로 다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원의 교육이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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