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최대 연 2.6% 금리 제공하는 ‘2년제 더 특판 정기예금’ 출시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
김경희 선임기자
2025-10-28

▲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출처=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10월27일(월)부터 고객의 예금 운용 수요에 맞춰 최대 연 2.60퍼센트(%) 금리를 제공하는 2년제 ‘더(The) 특판 정기예금’ 판매를 실시했다.

이번 특판상품 가입 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이고, 가입 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면 제한 없다. 기본 금리는 연 1.55%로 특판금리 0.85%p와 우대금리 △모바일 금융 정보 및 혜택 알람 동의 시 0.1%p △신규 고객 우대금리 0.1%p를 더해 최대 연 2.6% 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총 판매한도 500억 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콘서트 △고객 참여 이벤트 △창립 기념 금융상품 출시 △런치데이 캠페인 등을 실시해 지역민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 고객 그룹장은 “최근 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중장기 안정 수익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금융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