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리오틴토(Rio Tinto), 확대하던 철광석 출하량 조절할 계획
2019년 3월 중순 기준 중국 항구서 수입된 철광석 재고량 55만 톤 증가해 1억4820만 톤으로 추정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확대하던 철광석 출하량을 조절할 계획이다. 브라질 글로벌 광산대기업 베일(Vale)이 철광석 생산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베일은 자사의 최대 광산인 부르쿠트(Brucutu) 광산에서의 채굴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와같은 결정에 따라 최근 중국의 철광석 선물가격은 6% 하락했다.
2019년 3월 중순 기준 중국 항구에서 수입된 철광석 재고량은 55만 톤 증가해 1억4820만 톤으로 추정된다. 이는 2018년 9월말 이후 최고치이다.
참고로 부르쿠트 광산은 댐붕괴 사고로 300명이 사망한 후 2월초 이후 사업이 중단됐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의 철광석 수요도 크게 둔화하고 있어 공급 측면의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리오틴토(Rio Tinto) 홈페이지
베일은 자사의 최대 광산인 부르쿠트(Brucutu) 광산에서의 채굴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와같은 결정에 따라 최근 중국의 철광석 선물가격은 6% 하락했다.
2019년 3월 중순 기준 중국 항구에서 수입된 철광석 재고량은 55만 톤 증가해 1억4820만 톤으로 추정된다. 이는 2018년 9월말 이후 최고치이다.
참고로 부르쿠트 광산은 댐붕괴 사고로 300명이 사망한 후 2월초 이후 사업이 중단됐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의 철광석 수요도 크게 둔화하고 있어 공급 측면의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리오틴토(Rio Tin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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