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철강제조사 아리움(Arrium), 잠수함 건조에 자국산 철강이 사용돼야 한다고 촉구
정부가 지원하지 않을 경우 일자리 3000개 손실비용 및 지역경제 타격 주장
오스트레일리아의 철강제조사 아리움(Arrium)은 애들레이드에서 구축될 ▲잠수함 12척 ▲구축함 9척 ▲순시선 등에 오스트레일리아산 철강이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는 중국산 철강의 덤핑수출로 자국의 철강산업이 어려움을 겪는다며 중국 정부에 항의할 예정이다.
아리움은 정부가 지원해 주지 않을 경우 3000개의 일자리 손실비용이 들고 지역경제도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제철소 및 제강 기술의 일부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더욱 생산적인 투자가 될 것이며 훨씬 더 많은 납세자를 보호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노동당은 돈의 가치, 차별 금지, 공개경쟁의 원칙 등을 뒤집는 무역협정을 위반하는 것으로 국가의 수출과 수출에 의존하는 국내 수천 명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가 국내 철강제조기업들에게 정부 및 공공서비스의 조달 계약을 획득하기 위한 기회를 넓여 주고 해외 조달시장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길 촉구했다.
또한 무역협정이 기존의 일자리를 위협하거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방해가 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리움의 철강 제조 시설(출처 : 아리움(Arrium Limited) 홈페이지)
또한 정부는 중국산 철강의 덤핑수출로 자국의 철강산업이 어려움을 겪는다며 중국 정부에 항의할 예정이다.
아리움은 정부가 지원해 주지 않을 경우 3000개의 일자리 손실비용이 들고 지역경제도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제철소 및 제강 기술의 일부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더욱 생산적인 투자가 될 것이며 훨씬 더 많은 납세자를 보호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노동당은 돈의 가치, 차별 금지, 공개경쟁의 원칙 등을 뒤집는 무역협정을 위반하는 것으로 국가의 수출과 수출에 의존하는 국내 수천 명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가 국내 철강제조기업들에게 정부 및 공공서비스의 조달 계약을 획득하기 위한 기회를 넓여 주고 해외 조달시장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길 촉구했다.
또한 무역협정이 기존의 일자리를 위협하거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방해가 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리움의 철강 제조 시설(출처 : 아리움(Arrium Limit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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