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서비톤 어소시에이트(Surbiton Associates), 2018년 금생산량 $A 173억 달러 기록
2019년 3월초 금가격은 1온스당 1820달러로 상승해 금광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
김백건 선임기자
2019-03-06 오전 12:53:30
오스트레일리아 금광업 컨설팅기업인 서비톤 어소시에이트(Surbiton Associates)에 따르면 2018년 국내 금생산량은 평균 현물가격으로 $A 173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8년 금생산량은 317톤으로 1997년의 금생산량 314.5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광 업계는 21년만에 금생산량이 늘어나 향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18년 10월~12월 4분기 국내 금가격은 평균 1온스당 1711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9년 3월초 금가격은 1온스당 1820달러로 상승해 금광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금광(출처 : WA주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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