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 2018년 4월3일 기준 금광업체들의 주가 상승
현재 금가격 2018년 4월 초부터 1온스당 US$ 1334달러로 1% 이상 올라
김백건 선임기자
2018-04-05 오전 11:00:27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에 따르면 2018년 4월3일 기준 금광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최대 8%에서 최소 0.5% 올랐다.

주가가 상승한 금광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Beadell Resources Ltd (ASX : BDR),  Evolution Mining Ltd (ASX : EVN), Newcrest Mining Limited (ASX : NCM), Northern Star Resources Ltd (ASX : NST), OceanaGold Corporation (ASX : OGC), Perseus Mining Limited (ASX : PRU), Resolute Mining Limited (ASX : RSG), Regis Resources Limited (ASX : RRL), Saracen Mineral Holdings Limited (ASX : SAR), St Barbara Ltd (ASX : SBM) 등이다.

금광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한 주요인은 금(Gold)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금가격은 4월 초부터 1온스당 US$ 1334달러로 1% 이상 올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여파로 글로벌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예상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도 금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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