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 2017년 구리광산 채굴량 3% 하향 조정
리오틴토 소유 Kennecott, Oyu Tolgoi 구리광산의 구리등급이 낮아졌기 때문
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최근 2017년 구리광산의 채굴량을 3% 하향 조정했다. 2017년 구리채굴 예상량 50만~55만 톤에서 46만~48만 톤으로 낮췄다.
리오틴토가 소유하고 있는 Kennecott, Oyu Tolgoi 구리광산의 구리등급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리오틴토의 칠레 광산인 Escondida에서 발생한 파업도 구리채굴량 조정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리오틴토가 구리채굴량 목표를 삭감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참고로 2017년 3/4분기 Pilabara에서 출하한 철광석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8580만 톤으로 집계됐다.
▲리오틴토(Rio Tinto) 홈페이지
리오틴토가 소유하고 있는 Kennecott, Oyu Tolgoi 구리광산의 구리등급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리오틴토의 칠레 광산인 Escondida에서 발생한 파업도 구리채굴량 조정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리오틴토가 구리채굴량 목표를 삭감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참고로 2017년 3/4분기 Pilabara에서 출하한 철광석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8580만 톤으로 집계됐다.
▲리오틴토(Rio Tin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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