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사푸라에너지, 국내와 멕시코에서 RM17.5억링깃 유전개발 프로젝트 수주
김백건 기자
2018-11-23 오전 11:43:21
말레이시아 유전개발회사인 사푸라에너지(Sapura Energ)에 따르면 국내와 멕시코에서 RM17.5억링깃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멕시코만에 위치한 호치유전의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운송, 설치 등의 업무를 포괄적으로 맡을 예정이다. 2020년 1분기까지 관련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미 에니멕시코(ENI Mexico S. de. R.L de. C.V)와 걸프만 해양블럭 1구역에 대한 유전개발 프로젝트도 수주해 건설이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2분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관련 회사인 사푸라해양서비스(Sapura Subsea Services Sdn Bhd)도 4개 기업과 5년짜리 PACs(Petroleum Arrangement Contractors)를 체결했다.

4개 업체는 Sarawak Shell Bhd/Sabah Shell Petroleum Company Ltd, Murphy Sarawak Oil Co./Ltd, Murphy Sabah Oil Co., Ltd, Repsol Oil & Gas Malaysia Ltd, Kebabangan Petroleum Operating Company Sdn Bhd 등이다.


▲사푸라에너지(Sapura Energ) 건물(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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