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와리 벤처스, US$ 7100만달러 규모의 펀드 마감
김백건 기자
2021-04-10 오전 11:13:27
이집트 글로벌 벤처투자기업인 사와리 벤처스(Sawari Ventures)에 따르면 급성장하는 북아프리카 스타트업들의 생태계를 위한 US$ 71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마감했다.

원래 목표치보다 100만달러 더 증가되어 마감했다. 사와리 벤처스는 이집트, 모로코, 튀니지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기업의 경우 이용 가능한 자본과 시장기회 간의 불일치를 감안해도 상기 3국은 가장 좋은 투자처로 판단했다. 
언어, 문화, 사업, 통치 규범, 시장 역동성 등에서 공통적인 특성을 공유할 수 있고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상기 펀드의 주요 투자업체들은 CDC,  European Investment Bank, Proparco, Dutch Good Growth Fund 등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후원업체들은  Banque Misr,  Banque du Caire,  Ekuity,  Misr Insurance Group, National Bank of Egypt,  Suez Canal Bank 등으로 조사됐다.          


▲사와리 벤처스(Sawari Ventur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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