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스트리테일링, 3월 17일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인 메루카리와 포괄 협정 체결
민서연 기자
2021-03-21 오후 9:57:56
일본 유니클로(ユニクロ)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에 따르면 2021년 3월 17일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인 메루카리(メルカリ)와 포괄 협정을 체결했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 구축을 통해 시장에서 공동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메루카리가 1차 유통기업과 이러한 협정을 맺은 것은 처음이다.

양사는 상품 정보 및 상품 영상 등을 공유하며 신상품 발매 직후 메루카리 내의 주의 환기와 저작권 침해 등을 억제할 방침이다. 현재 유니클로는 2021년 봄 여름 상품으로 실 샌더(Jil Sander) 콜라보 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패스트리테일링(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 회장 사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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