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외화로 송금 지불하지 않는 국제송금사업체(IMTO) 제재 경고
김백건 기자
2021-01-26 오전 9:56:29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외화로 모든 송금을 지불하지 않는 국제송금사업체(IMTO)들을 제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부 국제송금사업체(IMTO) 및 무면허 국제송금사업체(IMTO) 등은 계속해서 국내로 나이라화(N) 송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은행의 이러한 조치들은 금융산업의 투명성을 증진하고 해외 송금을 확대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국내로의 외환 유입을 크게 개선시킬 수도 있다.

상기 지침을 방조하거나 직접적으로 위배하는 개인 및 기관들에 대해서는 운영 허가 철회를 포함한 엄격한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중앙은행(CBN)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아프리카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