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프랑스,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산 곡물 육로 수출 쌍방 합의 체결 계획
우크라이나 언론사인 RBC-Ukraine에 따르면 2022년 9월 12일 프랑스가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산 곡물 육로 수출 쌍방 합의를 체결할 계획이다.
프랑스 신문사 르 피가로(Le Figaro)는 프랑스 교통장관인 클레망 본(Clément Beaune)이 해당 합의를 통해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입량을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생존을 위해 가장 곡물이 필요한 지중해의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곡물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곡물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흑해 곡물 수출 현황 그래프(출처: 인프라시설 장관인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트위터)
프랑스 신문사 르 피가로(Le Figaro)는 프랑스 교통장관인 클레망 본(Clément Beaune)이 해당 합의를 통해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입량을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생존을 위해 가장 곡물이 필요한 지중해의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곡물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곡물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흑해 곡물 수출 현황 그래프(출처: 인프라시설 장관인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트위터)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