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통계청, 2분기 국내총생산 전년 동기간 대비 16.5% 감소
민서연 기자
2020-08-08 오전 10:52:56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2019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16.5% 감소했다. 마이너스 폭은 1981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2020 회계연도 2분기 국내총생산은 2020 회계연도 1분기와 대비해 15.2% 감소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도시 봉쇄조치의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필리핀은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대부분의 기업을 폐쇄하고 대중교통의 운행을 중지하는 등 엄격하게 봉쇄조치를 실시했다.

팬데믹이 재확산하면서 8월 4일부터 수도 마닐라와 주변 지역의 봉쇄를 재개했다. 결과적으로 2020년 하반기 경제상황도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통계청(P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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