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요다화공건설, 인도네시아 구리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 수주
민서연 기자
2021-07-17 오전 10:50:56
일본 석유 및 엔지니어링기업인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구리 제련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미국 광산회사인 프리포트 맥모란(Freeport-McMoRan)의 현지 자회사가 발주해싿. 구리 제련소의 설계, 조달, 건설 업무가 모두 포함된다.

제련 처리 능력이 글로벌 최대급으로 수주액은 3000억엔으로 전망된다. 탈탄소사회 움직임이 커지며 전기자동차(EV)의 축전지 등에 활용되는 구리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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