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유나이티드 캐피탈, 1~9월 수익 전년 동기간 대비 72.2% 증가
김백건 기자
2021-10-26 오전 7:32:42
나이지리아 투자은행인 유나이티드 캐피탈(United Capital)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수익은 N60억나이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이익은 총이익의 5분의 3이상 성장하여 113억나이라로 확대됐다. 주요인은 투자 소득과 수수료 및 중개료 소득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또한 순매매 소득 및 기타 소득의 축소가 이익에 미치는 악영향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세전이익은 71억나이라로 전년 동기간 41억나이라 대비 증가했다.

수익 마진율은 52.7%로 전년 동기간 49% 대비 확대됐다. 참고로 유나이티드 캐피탈은 UBA(United Bank for Africa)의 자회사였지만 2013년 독립했다.


▲유나이티드 캐피탈(United Capit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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