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ranscend Air, 2024년 제트기처럼 빠른 수직이착륙(VTOL)항공기 양산
미국 항공사인 Transcend Air에 따르면 2024년 제트기처럼 빠른 수직이착륙(VTOL)항공기를 양산할 계획이다. 최대 6명의 승객을 탑승시키고 공항이 없는 도시나 지역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다.
지난 6년 동안 디자인과정을 거친 후 15개 프로토타입을 완성했다. 현재 연방항공청(FAA)와 상업용 항공기에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맞추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계획대로 완성된다면 뉴욕에서 보스턴까지 36분,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55분, 캐나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헬리콥터는 비행거리와 속도에 대한 제약이 있으며, 고정익항공기는 이착륙을 위해 활주로가 필요해 운행에 제약이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항공기가 수직이착륙 항공기이다. 참고로 Transcend Air의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해 있다.
▲Transcend Air의 수직이착륙 항공기 모형(출처 : 홈페이지)
지난 6년 동안 디자인과정을 거친 후 15개 프로토타입을 완성했다. 현재 연방항공청(FAA)와 상업용 항공기에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맞추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계획대로 완성된다면 뉴욕에서 보스턴까지 36분,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55분, 캐나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헬리콥터는 비행거리와 속도에 대한 제약이 있으며, 고정익항공기는 이착륙을 위해 활주로가 필요해 운행에 제약이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항공기가 수직이착륙 항공기이다. 참고로 Transcend Air의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해 있다.
▲Transcend Air의 수직이착륙 항공기 모형(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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