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일본공수(全日本空輸), 6월 ‘ANA커뮤니케이션지원보드’ 도입
▲ 일본 항공업체 전일본공수(全日本空輸) 항공기 [출처=홈페이지]
일본 항공업체 전일본공수(全日本空輸)는 2016년 6월부터 비행기 안이나 공항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해 대화가능한 ‘ANA커뮤니케이션지원보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해외방문객과 청각장애인 등 대화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초기에는 일본어와 영어를 포함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 언어로 시작한다.
9월 경 17개 언어로 확장해 해외 고객의 수요에 맞출 방침이다. 기내 아나운서의 방송을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자와 대화에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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