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환경보호국(EPA), 유해폐기물 수출 및 수입에 관한 새로운 법규 확정
김백건 기자
2016-11-01 오후 4:43:27
미국 환경보호국(EPA) 자료에 따르면 유해폐기물에 관한 수출 및 수입에 대한 새로운 법규를 확정했다. 다양한 국가들로부터 폐기하거나 재활용하기 위해 선적된 유해폐기물의 관리소홀 및 관리부실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엄격한 유해폐기물 규정에 따라 이전의 법규와 통합해 업데이이트했다. 워싱턴심사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유해폐기물 출하량의 90%가 멕시코, 캐나다 등으로 이동한다.

향후 신규 법규에 따라 유해폐기물 수출입은 필수적으로 전자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국제 유해폐기물 선적은 전자보고서 및 향상된 추적장치 등으로 모니터링된다.



▲환경보호국(EP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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