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마존, 로얄메일에 직접 연계할 소규모 배달사업체 모집
미국 글로벌 인터넷 쇼핑기업인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영국의 우편 및 택배회사인 로얄메일(Royal Mail)에 직접 연계할 소규모의 배달사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아마존은 영국 전역의 사업가들에게 최저 £1만파운드 규모의 사업체를 설립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더 많은 사업체들을 아마존의 사내로 끌어오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배달 서비스 파트너'로서 자사의 방대한 네트워크에서 운용을 보장할 방침이다. 아마존의 물류 부문은 연간 2억6000만건의 택배물을 처리한다.
로얄메일과 경쟁업체들을 이용해 고객의 현관 앞까지 배달하는 여정의 마지막 부분을 완료할 계획이다. 배달운전자는 아마존의 브랜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밴에는 아마존회사 로고가 새겨진다.
그러나 배달사업체는 자신의 사업을 소유하며 아마존과 계약을 체결해 배송임무만 수행하면 된다. 참고로 2019년 하반기 영국의 택배시장 규모는 연간 120억파운드 이상으로 추정된다.
아마존은 영국 전역의 사업가들에게 최저 £1만파운드 규모의 사업체를 설립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더 많은 사업체들을 아마존의 사내로 끌어오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배달 서비스 파트너'로서 자사의 방대한 네트워크에서 운용을 보장할 방침이다. 아마존의 물류 부문은 연간 2억6000만건의 택배물을 처리한다.
로얄메일과 경쟁업체들을 이용해 고객의 현관 앞까지 배달하는 여정의 마지막 부분을 완료할 계획이다. 배달운전자는 아마존의 브랜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밴에는 아마존회사 로고가 새겨진다.
그러나 배달사업체는 자신의 사업을 소유하며 아마존과 계약을 체결해 배송임무만 수행하면 된다. 참고로 2019년 하반기 영국의 택배시장 규모는 연간 120억파운드 이상으로 추정된다.
▲로얄메일(Royal Mai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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