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스코, 최소 1000개 이상 상품의 가격 올릴 계획
영국 글로벌 슈퍼마켓체인점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최소 1000개 이상 상품의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특정 품목은 152%나 올렸다.
가격 인상품목은 바나나, 치즈, 파스타, 잼 등이 모두 포함된다. 다른 경쟁업체인 알디, 리들 등도 7월 둘째주부터 평균 11% 인상했다.
일반적으로 슈퍼마켓은 자체 브랜드의 가격은 안정적인 반면 외부에서 구입하는 상품의 가격은 올리는 경향이 있다. 가격인상이 요인이 많아진 것도 작용했다.
하지만 지난 3주 동안 자체 브랜드 121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24% 내렸다.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가 침체되고 있어 가격인상은 판매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테스코(Tesco) 빌딩(출처 : 홈페이지)
가격 인상품목은 바나나, 치즈, 파스타, 잼 등이 모두 포함된다. 다른 경쟁업체인 알디, 리들 등도 7월 둘째주부터 평균 11% 인상했다.
일반적으로 슈퍼마켓은 자체 브랜드의 가격은 안정적인 반면 외부에서 구입하는 상품의 가격은 올리는 경향이 있다. 가격인상이 요인이 많아진 것도 작용했다.
하지만 지난 3주 동안 자체 브랜드 121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24% 내렸다.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가 침체되고 있어 가격인상은 판매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테스코(Tesco)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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