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매컨소시엄, 6월 웨일즈 지역의 쇼핑객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
영국 소매컨소시엄(British Retail Consortium)에 따르면 2019년 6월 웨일즈 지역의 쇼핑객이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길거리에 다니는 쇼핑객의 숫자는 6.1%, 점포 방문객은 5.6% 각각 줄어들었다. 20년내 최저 수준으로 소매업의 부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웨일즈의 소매상점 1만2000개는 총 13만명의 직원을 고용할 정도로 중요한 산업이다. 영국의 다른 지방도 소매업 부진이 나타나고 있지만 웨일즈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정부는 소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2360만파운드의 자금을 지원한 상태이다. 공식적으로 1만5000개의 점포가 혜택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소매컨소시엄(British Retail Consortium) 로고
길거리에 다니는 쇼핑객의 숫자는 6.1%, 점포 방문객은 5.6% 각각 줄어들었다. 20년내 최저 수준으로 소매업의 부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웨일즈의 소매상점 1만2000개는 총 13만명의 직원을 고용할 정도로 중요한 산업이다. 영국의 다른 지방도 소매업 부진이 나타나고 있지만 웨일즈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정부는 소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2360만파운드의 자금을 지원한 상태이다. 공식적으로 1만5000개의 점포가 혜택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소매컨소시엄(British Retail Consortiu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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