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스트리테일링, 물류회사인 다이후쿠와 전략적 제휴
일본 글로벌 SPA의류업체인 패스트리테일링(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에 따르면 물류회사인 다이후쿠(Daifuku Co.)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도쿄에 건설한 새로운 자동창고를 다른 창고로 전개하기 위해 10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물류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쿄의 물류창고는 2018년 10월부터 인터넷 쇼핑몰에 출하하는 등 가동을 이미 시작했다. 무선 태크 RFID를 이용해 자동식별, 검품 및 재고관리 등을 완전 자동화했다.
제품의 물량에 따라 배송상자를 선택하는 장치도 도입했다. 그동안 제품포장에 많은 인력을 투입했지만 새로운 설비의 도입으로 담당 직원의 숫자를 10분의 1로 줄였다.
중국, 태국, 미국 등 해외물류 창고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고객 데이터와 각종 정보를 활용하 소비자가 요구하는 옷만 만들고, 최적의 형태로 전달하겠다는 '정보제조 소매업'이라는 컨셥을 도입했다.
참고로 패스트리테일링(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은 유니클로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자라, H&M 등과 글로벌 3대 SPA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유니클로(Uniqlo) 매장(출처 : 홈페이지)
도쿄에 건설한 새로운 자동창고를 다른 창고로 전개하기 위해 10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물류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쿄의 물류창고는 2018년 10월부터 인터넷 쇼핑몰에 출하하는 등 가동을 이미 시작했다. 무선 태크 RFID를 이용해 자동식별, 검품 및 재고관리 등을 완전 자동화했다.
제품의 물량에 따라 배송상자를 선택하는 장치도 도입했다. 그동안 제품포장에 많은 인력을 투입했지만 새로운 설비의 도입으로 담당 직원의 숫자를 10분의 1로 줄였다.
중국, 태국, 미국 등 해외물류 창고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고객 데이터와 각종 정보를 활용하 소비자가 요구하는 옷만 만들고, 최적의 형태로 전달하겠다는 '정보제조 소매업'이라는 컨셥을 도입했다.
참고로 패스트리테일링(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은 유니클로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자라, H&M 등과 글로벌 3대 SPA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유니클로(Uniqlo) 매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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