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딜로이트(Deloitte), 회계연도 2018/19년 소매, 임금, 주택건설 등의 경제지표 개선 전망
김백건 기자
2018-07-25 오후 4:10:24
미국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8/19년 내에 오스트레일리아 소매 판매, 임금, 주택건설 등의 경제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회계연도 2019/20년에도 경제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회계연도 2018/19년 민간부문 근로자들에 의한 주도된 임금 상승률은 지난 회계연도 0.6% 성장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WA)주의 경제가 점점 더 안정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구조조정 및 비광업 관련 성장동력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72킬로미터의 철도노선 건설 프로젝트 및 18곳의 역을 건설하는 30억달러 규모의 Perth Metronet이 WA주 경제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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