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 승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공유업체 소속 차량 늘릴 계획
김백건 기자
2018-02-01 오전 11:02:13
필리핀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에 따르면 늘어나는 승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공유업체 소속 차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우버(Uber)와 그랩(Grab)같은 업체들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부도 1일당 예약건수, 서비스 횟수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차량공유업체에 등록된 차량수는 4만5000대를 넘지 않지만 이를 늘리려는 것이다. 정부는 2018년 2월 5일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필리핀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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