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가프라이버시위원회 (NPC), 2016년 우버의 해킹으로 17만1000명의 데이타 유출
김백건 기자
2017-12-20 오전 10:57:06
필리핀 국가프라이버시위원회 (NPC)에 따르면 2016년 우버의 해킹으로 인해 17만1000명의 데이타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유출된 피해자는 승객과 운전자 모두가 포함된다. 우버는 각 개인의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위원회는 우버가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향후에 유사한 데이터 유출사건이 발생할 경우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우버(Ub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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