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우편배송업체 포스말레이시아(Pos Malaysia), 1분기 순이익 3791만링깃으로 19.06% 증가
▲ 말레이시아 정부 로고
말레이시아 우편배송업체 포스말레이시아(Pos Malaysia)에 따르면 2017/18년 1분기 순이익은 3791만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9.06% 증가됐다.
동기간 항공 및 육지 물류서비스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배송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매출액도 6억1162만링깃으로 전년 대비 47.07% 급증됐다.
당사 경영진들은 이번 실적상승의 주요인을 국내외 전자상거래의 발달에서 찾고 있다. 실제 온라인 구매력이 상승하면서 택배물류가 지속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로 현재 국내 물류업계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신생기업까지 늘어나면서 25년 이상 경력의 당사와 같은 그룹도 경쟁의식이 제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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