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시정부, 4월부터 주차정산용 종이를 없애
김백건 기자
2017-05-26 오후 3:42:09
뉴질랜드 타우랑가시정부에 따르면 2017년 4월부터 주차정산용 종이를 없앴다. 주차를 하고 나면 차량의 앞 유리에 놓여지는 주차티켓이 사라진 것이다.

새로운 주차정산기는 차량이 주차할 경우 관련 정보를 시정부에 전송하고 주차관리자가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요금을 정산하게 된다.

현재 153개인 주차정산기는 110개로 줄어든다. 이제 주차를 한 소유주는 티켓을 가지러 차량까지 가지 않고 바로 정산기에서 요금을 정산할 수 있게 됐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시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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