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통부(NZTA), 2020년까지 오클랜드 주요도로 정체돼 교통혼잡 예측
김백건 기자
2017-04-12 오전 11:38:22
뉴질랜드 교통부(NZTA)에 따르면 2020년까지 오클랜드 주요 도로의 1/3이 정체돼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측한다. 

오클랜드 인구의 급속한 증가가 주요인이다. 지난 3년동안 오클랜드 인구는 12만1000명으로 급증했다. 향후 이러한 인구 성장률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오클랜드는 매주 800대의 신규 차량이 등록되고 있다.

NZTA는 도로 및 대중교통 등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 투자 및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급속한 인구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곤란을 겪고 있다.  


▲교통부(NZT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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