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규어랜드로바, 연간 자동차생산량 7000대 줄일 계획
영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연간 자동차생산량을 7000대 줄일 계획이다. 판매가 부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회계연도의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줄어들었다. 판매부진을 커버하기 위해 비용을 £25억파운드 줄일 방침이다.
비용절감에는 4500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중국에서 판매가 부진한 것도 주요인이다.
유럽시장도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이 판매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참고로 재규어랜드로바는 인도의 자동차제조업체인 타타가 소유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 로고
이번 회계연도의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줄어들었다. 판매부진을 커버하기 위해 비용을 £25억파운드 줄일 방침이다.
비용절감에는 4500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중국에서 판매가 부진한 것도 주요인이다.
유럽시장도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이 판매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참고로 재규어랜드로바는 인도의 자동차제조업체인 타타가 소유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