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복스홀, 2018년 €8억5900만유로의 이익
영국 자동차제조업체인 복스홀(Vauxhall)에 따르면 2018년 €8억5900만유로의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미국 GM(General Motors)로부터 19억파운드에 인수했다.
복스홀이 이익을 낸 것은 20년만에 처음이다. GM이 소유한 기간 동안 낸 손실액은 총 $US 19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유럽과 협상에서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더라고 자동차제조공장을 폐쇄하지 않을 방침이다. 복스홀의 모회사는 PSA그룹(PSA Group)이다.
PSA그룹은 2018년 매출액은 760억유로로 전년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다.
▲복스홀(Vauxhall)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복스홀이 이익을 낸 것은 20년만에 처음이다. GM이 소유한 기간 동안 낸 손실액은 총 $US 19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유럽과 협상에서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더라고 자동차제조공장을 폐쇄하지 않을 방침이다. 복스홀의 모회사는 PSA그룹(PSA Group)이다.
PSA그룹은 2018년 매출액은 760억유로로 전년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다.
▲복스홀(Vauxhall)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