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 거센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운전자에 대한 면허증 교부정책 불가 방침 고수
▲ 뉴질랜드 정부 로고
뉴질랜드 정부는 거센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운전자에 대한 면허증 교부정책에 대한 불가 방침을 고수할 계획이다. 사망사고의 주요인으로 외국인 운전자의 운전환경 미숙을 꼽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전문가들은 주요 관광객인 중국인들의 편의를 위한 운전 면허증 교부가 시행되지 않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교통사고를 내는 국민은 오스트레일리아인, 독일인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중국, 인도, 영국, 미국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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