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규어랜드로바, 브렉시트로 인한 경영악화 대비해 5000명 해고할 계획
영국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브렉시트로 인한 경영악화 대비해 500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25억파운드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국에서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고 있으며 디젤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약해지는 것이 주요인이다. 2018년 9월 마감 3개월 동안 9000만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했다.
현재 재규어랜드로버는 영국에서 4만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이미 솔리훌공장에서 1000명의 계약직 노동자를 해고했다. 솔리훌공장은 랜지로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SUV를 생산하고 있다,
참고로 재규어랜드로버를 소유하고 있는 인도 타타자동차는 사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미국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과 계약을 체결했다.
▲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 차량(출처 : 홈페이지)
중국에서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고 있으며 디젤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약해지는 것이 주요인이다. 2018년 9월 마감 3개월 동안 9000만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했다.
현재 재규어랜드로버는 영국에서 4만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이미 솔리훌공장에서 1000명의 계약직 노동자를 해고했다. 솔리훌공장은 랜지로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SUV를 생산하고 있다,
참고로 재규어랜드로버를 소유하고 있는 인도 타타자동차는 사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미국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과 계약을 체결했다.
▲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 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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