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자동차산업협회(MIA)에 따르면 2018년 8월 신차 등록 건수는  1만3200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137건이 늘어난 것이다.

8월 차량 모델별 시장점유율 10%대는 다음과 같다. SUV중형 차량으로 16%, 픽업 및 섀시 캡 4륜 구동 트럭스타일 차량 등으로 14%, SUV소형 차량으로 14%, 소형 차량 등으로 11% 등이다.

8월 자동차 제조사별 시장점유율 1위는 도요타(Toyota)로 17%, 2위 포드(Ford)는 11%, 3위 마즈다(Mazda)는 8% 등으로 집계됐다.

8월 가장 인기 있었던 판매 모델은 포드의 레인저(Ranger), 도요타의 힐룩스(Hilux), 도요타의 코롤라(Corolla) 등으로 나타났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마찬가지로 SUV의 인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산업협회(MIA)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