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전국소비자위원회, 마늘·생강 가격 올리면 R100만랜드의 벌금 부과 경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규제기관인 전국소비자위원회(NCC)에 따르면 마늘과 생강 가격을 올리는 상점들에 대해 최대 R100만랜드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전국 주요 7개의 소매업체들이 생강 및 마늘 가격을 올린 혐의에 대해 조사하면서 상기 경고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포함한 언론 매체에서 소비자들의 항의가 잇따르면서 조사가 시작됐다.
많은 국민들이 중국발 코로나-19 사태에서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늘과 생강에 대한 구입을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마늘 및 생강 소매업체들은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다.
▲전국소비자위원회(NCC) 홈페이지
전국 주요 7개의 소매업체들이 생강 및 마늘 가격을 올린 혐의에 대해 조사하면서 상기 경고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포함한 언론 매체에서 소비자들의 항의가 잇따르면서 조사가 시작됐다.
많은 국민들이 중국발 코로나-19 사태에서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늘과 생강에 대한 구입을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마늘 및 생강 소매업체들은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다.
▲전국소비자위원회(NC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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