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부후, £5500만파운드로 데번햄스의 브랜드 및 웹사이트 인수 완료
영국 온라인 전문 패션의류 소매기업인 부후(Boohoo)에 따르면 £5500만파운드로 백화점 체인운영기업인 데번햄스(Debenhams)의 브랜드와 웹사이트 인수를 완료했다.
번화가 패션의류 소매기업인 아카디아그룹(Arcadia Group)의 유명하고 다양한 패션의류 브랜드들도 부후와 아소스(Asos) 등에게 브랜드와 웹사이트만 매각될 예정이다.
데번햄스와 아카디아그룹 등의 브랜드 및 웹사이트 매각으로 1만9600명의 여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와 웹사이트를 인수하는 부후, 아소스 등은 매장과 직원 등을 떠맡지 않는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수백 개의 관련 점포도 문을 닫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소매업은 3백만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가장 큰 민간 고용 부문이다. 주로 여성 근로자로 3분의 2가 파트타임이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점포의 파트타임 보조원으로 일하는 여성들이 일자리 보호에 취약하다. 반면 택배 수요가 증가하며 창고 및 배달 기사들이 대부분인 남성들은 새로운 일자리가 확보되고 있다.
▲부후(Boohoo) 홈페이지
번화가 패션의류 소매기업인 아카디아그룹(Arcadia Group)의 유명하고 다양한 패션의류 브랜드들도 부후와 아소스(Asos) 등에게 브랜드와 웹사이트만 매각될 예정이다.
데번햄스와 아카디아그룹 등의 브랜드 및 웹사이트 매각으로 1만9600명의 여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와 웹사이트를 인수하는 부후, 아소스 등은 매장과 직원 등을 떠맡지 않는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수백 개의 관련 점포도 문을 닫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소매업은 3백만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가장 큰 민간 고용 부문이다. 주로 여성 근로자로 3분의 2가 파트타임이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점포의 파트타임 보조원으로 일하는 여성들이 일자리 보호에 취약하다. 반면 택배 수요가 증가하며 창고 및 배달 기사들이 대부분인 남성들은 새로운 일자리가 확보되고 있다.
▲부후(Booho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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