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덴츠그룹, 도쿄도 미나토구의 본사 빌딩 매각 검토
일본 광고회사인 덴츠그룹(電通グループ)에 따르면 도쿄도 미나토구의 본사 빌딩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2021년 1월 중에 여러 기업의 매입 제안 중에서 우선적인 협상 대상을 정할 계획이다.
매각 금액은 3000억엔 규모로 전망된다. 매각 이후에도 본사를 이전하지 않고 대부분 임대해서 본사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방침이다.
본사 근무 직원은 9000명으로 현재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로 출근율은 20% 정도에 불과하다. 사무실 공간은 50% 축소할 계획이다.
▲덴츠그룹(電通グループ) 로고
매각 금액은 3000억엔 규모로 전망된다. 매각 이후에도 본사를 이전하지 않고 대부분 임대해서 본사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방침이다.
본사 근무 직원은 9000명으로 현재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로 출근율은 20% 정도에 불과하다. 사무실 공간은 50% 축소할 계획이다.
▲덴츠그룹(電通グループ)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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