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은행, 영국의 브렉시트로 2500개의 금융 일자리 창출
김백건 기자
2021-01-21 오후 5:35:30
프랑스 중앙은행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해 2500개의 금융 일자리가 창출됐다.

또한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0년 연말 영국 기업 50개가 최소 €1700억유로, 약£1500억파운드의 자산을 프랑스로 이전하는 것을 승인했다.

런던은 여전히 유럽 최고의 금융 중심지이다. 하지만 브렉시트로 인해 암스테르담, 더블린, 프랑크푸르트, 파리 등은 19개국 유로존에서 활동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심각한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졌다. 또한 브렉시트로 인해 유럽은 재정자율성을 발전시킬 수밖에 없다.



▲중앙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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