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바야시화학, 12월 21일부터 후생노동성에서 피부 치료제에 원료의약 추가 사실 조사
민서연 기자
2020-12-24 오후 9:36:14
일본 제약 회사인 코바야시화학(小林化工)에 따르면 2020년 12월 21일부터 후생노동성(厚労省)에서 피부 치료제에 원료의약 추가된 것에 대한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 후쿠이현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피부 치료제에 원료 외에 수면제의 원료가 혼합되어 복용자가 사망한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해당 약물 외에도 후생노동성이 인정하지 않은 과정에서 제조된 제품이 2가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작업 기록의 확인과 직원 인터뷰를 통해 실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된 제품의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코바야시화학(小林化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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