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딜리버루, 2019년 손실액 £3억1770억파운드
영국 온라인 음식배달기업인 딜리버루(Deliveroo)에 따르면 2019년 손실액은 £3억1770억파운드로 급증했다. 2019년 매출액은 7억7180억파운드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영국의 경쟁당국은 아마존(Amazon)이 주도해 계획한 US$ 5억7500만달러 투자에 대한 장기간의 조사로 딜리버루의 재정을 압박했다. 딜리버루는 2019년 손실 규모에 따라 1억9800만파운드의 대출을 받았다.
2020년 딜리버루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음식배달앱에 4만6000개의 음식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2019년에는 6만2000개의 음식점과 계약했다.
전국의 음식점들과 수수료 인상 문제로 논란이 됐지만 더 높은 수수료는 당분간 부과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딜리버루는 2021년 연초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딜리버루(Deliveroo) 홈페이지
영국의 경쟁당국은 아마존(Amazon)이 주도해 계획한 US$ 5억7500만달러 투자에 대한 장기간의 조사로 딜리버루의 재정을 압박했다. 딜리버루는 2019년 손실 규모에 따라 1억9800만파운드의 대출을 받았다.
2020년 딜리버루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음식배달앱에 4만6000개의 음식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2019년에는 6만2000개의 음식점과 계약했다.
전국의 음식점들과 수수료 인상 문제로 논란이 됐지만 더 높은 수수료는 당분간 부과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딜리버루는 2021년 연초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딜리버루(Delivero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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