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스파이 공포로 인해 중국산 드론 제거
김봉석 기자
2020-08-26 오전 9:57:55
미국 국방부(Pentagon)에 따르면 훔쳐보기 공포로 인해 중국산 드론을 제거하고 있다. 보호국(Protection Division)과 전체 연방 당국이 공통 서비스관리 일정에 따라 안전하고 신뢰할 수있는 미국산 산업용 드론을 구비하도록 하고 있다.

새로운 보호혁신 이니셔티브(DIU initiative)는 '블루 소형 무인 비행기 프로그램(Blue sUAS)'이라고 명명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보호 혁신 부서(DIU)에 의해 주최된 디지털 행사에서 소개됐다.

행사에서 분석 및 엔지니어링 보호 차관(Undersecretary of Protection for Analysis and Engineering) Michael Kratsios는 국가의 광범위한 재정 및 전국적인 안전에 필요한 영향을 추가로 언급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군대와 미국 당국에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소형 드론이 제공될 수 있다. 이를 위해 Vantage Robotics, Skydio, Parrot, Teal 및 Altavian 5개 회사에 US$ 1340만 달러가 지원됐다.

이와 같이 중국과의 무역분쟁중에 중국산 드론의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으로 인해 미중 무역분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USA-Pentagon-Drone

▲국방부(Pentagon)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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