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빅데이터를 사용한 사업에서 아세안 회원국과 협력
김봉석 기자
2019-09-26 오전 8:29:14
일본 정부에 따르면 빅 데이터(Big Data)를 사용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아세안 회원국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들은 새로운 프레임 워크를 시작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에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과 지역 비즈니스 환경 개선에 민간기업과 협력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세안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꾸준한 경제 성장을 유지하면서 심각한 교통 혼잡 및 지역간 소득 격차를 포함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현지 스타트업 회사가 아이디어와 기술을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일본은 아세안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Japan-ASEAN-IoT

▲ 태국에서 개최된 2019 아세안 정상회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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