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미국 GM, 2017년 자동차 생산량 58.1% 증가
민서연 기자
2018-01-29 오후 4:16:02
미국 자동차회사 GM의 우즈베키스탄 자회사 GM Uzbekistan에 따르면 2017년 자동차생산량은 13만5470대를 기록해 2016년 8만5670대 대비 58.1% 증가했다.

가장 많이 생산된 모델은 'Nexia'가 3만4540대(전년 대비 7.4% 증가)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Damas'가 2만2490대(33.8% 증가), 'Spark'가 2만2360대(26.1%) 등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는 'Gentra' 1만9160대(2배 증가), 'Cobalt' 1만8010대(4.6배 증가), 'Matiz' 1만3000대(4.4배 증가), 'Captiva' 4540대(2.1배 증가), 'Malibu' 963대(4.5배 증가), 'Orlando' 388대(15.5% 증가) 등을 기록했다.

▲GM Uzbekist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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